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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추진

작성일 : 2024-09-06 10:49:38 조회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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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추진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딥페이크 피해 방지에도 주력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지정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 대상을 상시 모집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4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심각해진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 교육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기관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민간기업 종사자, 일반도민, 양육자, 이주민, 장애인, 노인, 사회복지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아동청소년, 대학()생 등 교육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해당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예방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는 방안을 교육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재단 누리집(gnwff.or.kr) 팝업존에서 홍보 포스터를 확인하거나, 예방교육통합관리 누리집(shp.mogef.go.kr)일반국민 교육지원 메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유선 문의(055-713-7062)를 통해 전자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정연희 대표이사는도민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재단은 앞으로도 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418일부터 교육을 실시 중이며, 연말까지 285회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폭력예방교육 진행 기관·단체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점 91.34점으로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제유림 행정원(055-713-70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