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장애인 단체 업무 협약(MOU) 체결
-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등 3개 단체... 교류·협력 사업 추진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23일 오후 재단 대회의실에서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남협회와 함께 장애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교류·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정연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박성호 회장,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변환숙 회장,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남협회 유순자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장애 여성의 경제적자립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사업 추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활동 등이다.
□ 이번 업무협약은 재단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연계·활용하고자 협약기관이 함께 뜻을 모은 결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연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최근 장애인의 자립과 참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장애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사회공헌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경상남도여성가족정책네트워크교류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 26개 기관이 네트워크단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기관·단체 간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자 연대회의를 개최하는 등 여성 가족 정책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이승민 연구원(055-713-70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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