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 재단법인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은 2021년부터 분기별로 경남의 출생·혼인 변화를 분석하여 [출생·혼인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 2023년 2분기 경남의 출생·혼인통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출생아수, 합계출산율, 혼인건수, 조혼인율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3년 2분기 출생아수는 3,162명으로 2022년 2분기 3,402명보다 240명 감소하였으며, 감소율은 –7.1%로 나타났다.
- 2023년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2022년 2분기 0.81명보다 0.04명 감소하였으며, 감소율은 -4.9%로 나타났다.
- 2023년 2분기 혼인건수는 2,511건으로 2022년 2분기 2,699건보다 188건 감소하였으며, 감소율은 –7.0%로 나타났다.
- 2023년 2분기 조혼인율은 3.1건으로 2022년 2분기 3.3건보다 0.2건 감소하였으며, 감소율은 –0.2%로 나타났다.
□ 문정희 연구위원은“전년도보다 전체적으로 출생·혼인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줄어드는 패턴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전국보다 경남의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붙임. 2023년 2분기 출생혼인통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부 문정희(055-713-70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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