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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3년 1분기 출생, 혼인 증가
- 경남여성가족재단 분기별 출생·혼인통계 발간 -
□ 재단법인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은 분기별로 경남의 출생, 혼인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출생·혼인통계]를 발간하고 있다.
□ 2023년 1분기 경남의 출생·혼인통계 결과를 살펴보면,
- 2023년 1분기 경남의 출생아수는 3,626명으로 2022년 4분기(3,180명) 보다 446명(14.0%) 증가하였다.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2022년 4분기(0.76명)보다 0.13명(17.1%) 증가하였다.
- 2023년 1분기 경남의 혼인건수는 2,874건으로 2022년 4분기(2,789건)보다 85건(3.0%) 증가하였다. 조혼인율은 3.6건으로 2022년 4분기(3.4건)보다 0.2건(5.9%) 증가하였다.
- 반면 2022년 1분기(전년동기대비)와 비교했을 때 출생아수는 176명(-4.6%) 감소했으며, 합계출산율은 0.02명(-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혼인건수와 조혼인율은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다.
□ 문정희 연구위원은 “매년 4분기 출생아수가 가장 적기 때문에 그 다음해 1분기 출생아수는 증가한다”면서 “전년동기 대비 출생아수가 적기 때문에 2분기에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하면 작년보다 합계출산율이 더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혼인건수의 증가가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붙임. 2023년 1분기 출생혼인통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부 문정희(055-713-70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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