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청년여성 자립생활 가이드 ‘기초생활프로그램’ 운영
-금융·주거·직장·운전 핵심 생활 영역 역량 강화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청년여성에게 쉽게 알려주는 자립생활 가이드-기초생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교육은 도내 거주 19~39세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금융·주거·직장·운전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 주제별 세부 내용은 △소득 파이프라인 만들기 △연말정산 세테크 △전월세 사기 예방 및 임대차 분쟁 조정 △직장인이 알아야 할 권리 △자동차 경정비 실습 등으로 청년여성이 본인의 삶을 능동적으로 계획하고 이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 접수는 온라인(https://forms.gle/wRjtj4Rq9rCRikMk9)을 통해 진행되며, 홈페이지(www.gnwff.or.kr) 혹은 유선 문의(055-713-7069)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여성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년여성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정주와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재단은 경남 청년여성 일자리 북토크쇼·창업투어와 ‘청년여성 인구유출 대응 방안’발간 등 도내 청년여성 일자리 분야 연구와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지원 영역을 보다 확대하고자 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이민주 연구원(055-713-70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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