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목소리로 여성의 삶을 기록하는 “생애구술사 특강” 마련
- 다양한 분야의 구술기록 이야기...박희정 작가 외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오는 3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여성들의 삶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생애구술사 특강”을 진행한다.
□ 이번 특강은 이달말부터 진행하는‘여성 생애구술사 기록전문가 심화과정’의 일환으로 교육생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 특강의 주제는 △광주·대구의 여성 생애구술사 집필기, △박희정 작가의 저서 ‘그리고, 터지다’ 출판기, △도서 ‘미치도록 눈부시던’ 권미영 작가의 공동작업기, △작가들의 글쓰기 스승인 ‘어딘글방’의 대표 김현아 작가의 생애사 프로젝트 이야기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 접수는 온라인(https://forms.gle/GCDM7XTv6LbRd4KDA)을 통해 진행되며, 홈페이지(www.gnwff.or.kr) 혹은 유선 문의(055-713-7091)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도민들이 여성의 삶과 생애를 구술로 기록한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여성사 발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재단은 경남여성사 연구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 문화예술인, 한일합섬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의 삶을 구술로 기록한 ‘경남여성 생애구술사’를 두 차례 발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전유진 연구원(055-713-70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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