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초등 대상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 시작! - 도내 초등학생 5~6학년 대상 성인지감수성 시범교육 추진 - 역사 인물을 활용하여 성인지감수성을 쉽게 풀어내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도내 초등학생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인지UP 렌즈로 보는 역사인물’ 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지난해 재단과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재단은 센터에서 개발한 청소년 대상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남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성인지UP 렌즈로 보는 역사인물’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과 관련된 여성 인물을 재조명하고, 토론 활동 참여 등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다.
□ 강사로 나서는 전문인력은 재단에서 위촉한 ‘경남 양성평등교육 강사단’으로, 이번 시범 교육을 위해 프로그램의 이해 및 활용, 지역에서 활용 시 보완점 논의 등 약 20시간에 걸친 워크숍에 참여하였다.
□ 재단은 다음 달 11일(월)까지 교육에 참여할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급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한 학급에는 강사단을 파견하여 6시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gnwff.or.kr) 공지 사항을 통해 모집 요건 및 협조 사항 등을 확인하고 구글 양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역사 인물을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성인지감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도내 초등학생들이 모두를 존중하고, 양성평등을 실천하며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최보희 연구원(055-713-70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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