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도민과 함께할 상생형 공유 공간 조성
경남여성가족재단 열린공간 개관 행사 개최
- 여성·가족 정책 개발을 넘어 여성 취·창업 지원 기관으로 확대
- 도민 취·창업 지원 공간 및 쉼·돌봄 공간 조성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꿈누비움(메이커스페이스실), 공예창작실, 창작스튜디오실, 공유사무실 등 도민 공유공간 조성을 기념해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공간 개관행사」를 26일 개최했다.
□ 이날 개관 행사에는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최학범·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정쌍학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들, 박진현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 차경애 경남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윤소영 경남여성단체연합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도민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개관사와 축사, 기념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새롭게 마련된 도민 공유공간을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재단 공간 조성 리모델링 공사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연 협의체 간담회와 의견수렴, 공공건축가의 자문을 거쳐 2023년 9월 착공하여 2024년 2월에 준공됐다.
□ 이번에 마련된 신규 공간은 도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과 도민 맞춤형 취·창업 교육 공간 등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 주요 공간으로는 ▲최신 주방 설비와 기기를 갖추고 창업지원 또는 가족 단위 요리체험을 할 수 있는‘나눔주방’▲제작자의 아이디어, 설계를 구현할 수 있는‘꿈누비움(메이커스페이스실)’▲꿈누비움에서 제작된 상품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판매·전시할 수 있는‘창작스튜디오’,‘공유 갤러리’▲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을 위한 사무공간인‘공유사무실’ ▲이와 연계해 아이를 돌볼 수 있는‘아이자람터’등으로 구성되었다.
□ 경남여성가족재단은 2024년을 원년으로 재단의 중점 기능을 여성 취·창업 지원과 여성가족플라자 기능* 확대에 두고 있으며, 재단 전용(교육)공간인 ‘공유사무실’, ‘꿈누비움’, ‘공예창작실’ 등을 제외한 교육 및 회의 공간 등을 올해 도민들께 무료로 대관할 예정이다.
* 여성가족플라자 기능 : 여성과 가족,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고, 여성가족정책 개발을 넘어 취창업, 돌봄, 휴식 기능을 갖춘 종합 플랫폼으로서 기능 |
□ 이날 행사에서 정연희 대표이사는 “여성가족정책 개발을 넘어 여성과 가족,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도민 공유 공간을 마련하였다”며 “여성과 가족이 꿈과 미래를 키워갈 수 있고,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사업 발굴 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영지원부 최선경 대리(055-713-7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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