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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 만족도 높아
-「경남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 만족도 분석」연구보고서 완료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은 경남도의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한 서비스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경남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 만족도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경상남도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 7월부터 도비 약 5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 중에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2023년 12월 기준 4,293명이며, 이는 전체 서비스 이용자의 54.2%에 해당한다.
□ 총 256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이 중 97.2%가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비용은 한 달 기준 75.9만원에서 36.6만원으로 39.3만원 줄어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54.7%는 본인부담금 추가지원서비스가 더 확대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9.2%는 향후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혜경 책임연구위원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경남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도민체감도 제고 지원 등을 비롯한 서비스 체계 개선,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한 업무 효율화 기반 마련과 같은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정연희 대표이사는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추가지원서비스가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만큼 경남의 대표적인 육아지원정책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부 김혜경 연구위원(055-713-70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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