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추진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딥페이크 피해 방지에도 주력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정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 대상을 상시 모집한다.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4대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심각해진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 교육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기관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재단은 민간기업 종사자, 일반도민, 양육자, 이주민, 장애인, 노인, 사회복지․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아동․청소년, 대학(원)생 등 교육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 또한, 해당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예방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는 방안을 교육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재단 누리집(gnwff.or.kr) 팝업존에서 홍보 포스터를 확인하거나, 예방교육통합관리 누리집(shp.mogef.go.kr)의 일반국민 교육지원 메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유선 문의(055-713-7062)를 통해 전자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 정연희 대표이사는“도민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재단은 앞으로도 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교육을 실시 중이며, 연말까지 총 285회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폭력예방교육 진행 기관·단체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평점 91.34점으로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제유림 행정원(055-713-70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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