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남여성가족재단, 5월 가정의 달 기념 ‘긍정양육 문화공연’...뮤지컬 ‘제페토 할아버지’
- 5월 25일 2회 공연, 5~7세 아동이 있는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 -
- 피노키오 이야기를 통해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 확산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5일 도내 5~7세(2018년생~2020년생)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긍정양육 문화공연 ‘제페토 할아버지’ 뮤지컬(원작 동화 ‘피노키오’)을 개최한다.
※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방법을 말함(아동권리보장원 ‘긍정 양육 129원칙’ 참조) |
□ 공연은 재단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한다.‘제페토 할아버지’는 고전동화 ‘피노키오’를 아동인권과 긍정양육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 가정의 달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동화 속 캐릭터들이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객석과 함께 즐기고, 공연 전후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체험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 관람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asAE3q27CGTXPTY9A)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nwff.or.kr) 또는 문의(055-713-70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연희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아동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이고 부모와의 친밀감을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연을 통해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가족 간 소통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전유진 연구원(055-713-70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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