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남여성가족재단, 긍정양육 문화공연
뮤지컬‘제페토 할아버지’성황리에 마쳐
-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 기회 제공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은 지난 5월 25일 도내 5~7세 아동과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긍정양육 문화공연 ‘제페토 할아버지’ 뮤지컬을 성황리에 마쳤다.
□ 총 2회차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고전동화 ‘피노키오’를 아동인권과 긍정양육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동화 속 캐릭터들이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악단의 라이브 연주가 가미되어 공연의 흥미와 감동을 더했다.
□ 이와 더불어 공연 전후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피노키오 관절 인형 만들기, 펜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 공연을 관람한 한 보호자는 “제페토 할아버지와 피노키오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의 말에 더 귀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보호자는 “내용도 좋았지만 악기 연주와 함께 관람해 더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 정연희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가족이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도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전유진 연구원(055-713-70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1. 포스터
2.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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