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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작성일 : 2024-06-20 13:27:34 조회 : 372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포럼 개최

도내 시·군 공무원전문가 간 다양한 의견과 전략 공유의 장 마련 -

 

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18일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공무원의 역할과 협력 전략을 주제로 2024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 악과 제도적 개선 방안 고민,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담당 공무원의 역할 정립 및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 발표는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의지역주민의 삶을 바꾸는 성친화도시-천안시 사례를 중심으로와 백미록 전북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의여성친화도시 정책사례와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도내 시·군 여성친화도시 담당 공무원 및 컨설턴트, 전문가가 담당 공무원의 역할과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단은 2021년부터 도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및 지정 확대를 위해 무원 대상 정책 포럼 ·군민참여단 교육 ·군 맞춤형 컨설팅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 등 지속 지원하고 있다.

성친화도시란? 양성평등기본법 39조에 따라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동등하게 살 수 있도록 도시 정책 전반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추진하는 도시를 말하, 2009년 시작되어 2024년 전국 104개 기초자치단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음.

- 여성친화도시 지정 시·군은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운영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포럼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공무원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앞으로도 재단은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시·군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재단은 하반기 중 ‘2024년 제2회 여성친화도시정책포럼개최하여 올해 신규 지정에 도전하는 시·군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컨설팅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올해 신규 지정된 합천군을 비롯하여 창원·진주·양산·김해·사천·고성·남해 등 8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