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민말순, 이하 재단)에서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재단 대회의실에서 여성 생애구술사 작가와 함께하는 특강이 진행된다.
□ 이번 특강은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여성 생애구술사 기록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구술작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 특강은 △17일 중증화상사고를 겪은 일곱 사람의 인터뷰집인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의 공동저자 유해정 작가를 시작으로, △24일 딸이 듣고 기록한 엄마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의 저자 김은화 작가, △29일 우리시대 노인들의 생애를 다룬 ‘할배의 탄생, 할매의 탄생’의 저자 최현숙 작가, △4월 7일 여성이 여성의 말을 듣는다는 것에 관한 책 ‘당신의 말을 내가 들었다’의 저자 안미선 작가의 순으로 진행된다.
□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링크(https://forms.gle/LSR4MfCwgTc9vceBA)를 통해 특강별 15명 이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특강별 일주일 전부터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nwff.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으로 문의(055-713-7091~2)하면 된다.
□ 민말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사 발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전유진 교육개발팀 연구원(055-713-70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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