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민말순, 이하 재단)은 도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경남 양성평등교육 강사단’을 구성하였다.
□ 강사단은 지난 3월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강사단 신청자 중 역량강화 교육과 과제를 모두 수행하고, 강의시연 평가에 통과한 지역의 우수한 강사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16명의 강사단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2022년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도민의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2017년부터 도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216회, 5,98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유아동, 초등학생, 청년, 교원, 분야별 종사자 등 320회, 7,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한편, 재단은 강사단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하여 강사의 강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양성평등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양성평등교육 표준교안’을 개발할 계획이다.
□ 민말순 대표이사는 “앞으로 도민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나가겠다”며 “경남의 성평등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교육개발팀 최보희 연구원(055-713-7092),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강경옥 연구원(055-713-708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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