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2022년 경상남도 청년 양성평등 인식개선 사업 공모 |
▶ 도내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한 팀 대상
▶ 선정 팀에 300만원 이내 사업비 지원, 5월 30일~6월 13일까지 접수
□ 경상남도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는 청년세대에서 심화하고 있는 남녀 불평등에 대한 인식격차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양성평등 인식개선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사업은 경상남도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등에 다니고 있는 청년(만19~34세) 최소 3명 이상으로 구성한 팀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팀은 3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 청년이 느끼는 성차별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주제로, 주요활동내용은 ▲청년세대의 일상과 연계한 콘텐츠(영상, 웹툰, 카드뉴스) 제작 및 홍보 ▲인식개선과 문화확산에 효과적인 캠페인 및 행사 ▲지역 청년단체 등과 함께하는 청년 성평등 이슈 공론화 등이다.
□ 접수 기간은 5월 30일(월)부터 6월 13일(월)까지이며, 선정팀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월 24일(금)에 경남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민말순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청년 양성평등 인식개선 사업은 사회변화의 주체로서 청년들이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이번 공모 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이슬기 연구원(055-713-708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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