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재단, 성주류화분과 경남 성불평등 사례 접수사업 실시 - 6. 15(수) ~ 7. 31(일)까지 접수 - |
□ 지난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이 창립한 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이하 포럼)이 각 분과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성주류화분과에서 경남의 성불평등 사례 접수 ‘와이라노(Whyrano)?’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은 여성가족정책 의제발굴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5개 분과(△노동·일자리, △성주류화, △가족·돌봄, △여성친화도시, △교육문화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80여명의 도민이 활동하고 있다.
□ 이번 사업은 도내 성불평등 사례를 발굴하여 지역의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접수된 사례를 반영한 정책 제안을 위해 마련되었다. 성불평등 사례는 △학교 △가정 △직장 △공공시설 △일상생활 △정책·제도 등 6개 분야에 해당하는 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 경남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네이버폼(https://naver.me/FCLVDnQe)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경험한 성불평등한 사례와 개선방안 등을 함께 제안하면 된다.
□ 참여 기간은 6월 15일~7월 31일까지이며, 참여 기간이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사례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 참여 종료 후에는 접수된 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10~11월경에 분과 세미나를 통해 성불평등, 성차별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 김현숙 성주류화분과위원장(거창상담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사업명부터 주제, 방식 등 30여명의 분과 위원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고, 도민과 함께하는 분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이 살기 좋은 경남, 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위해서는 도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의 여성가족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최보희 교육개발팀 연구원(055-713-709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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