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분과교류회 개최
- 경남의 내일을 여는 포럼, “우리는 이어져 있다”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은 12월 14일(수) 14시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분과교류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에는 포럼 회원 및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1부 정기총회와 2부는 분과교류회를 진행했다. 1부 정기총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표 선출 및 포럼 운영에 대한 경과보고, 분과별 활동보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은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동‧일자리 분과, △성주류화 분과, △가족‧돌봄 분과, △여성친화도시 분과, △교육‧문화 분과가 있다.
□ 포럼의 대표로 선출된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을 통해 5개 분과가 분과회의, 특강, 사례조사,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성주류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였다.”며, “아직은 미숙하고 운영에 있어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경남의 성평등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도민과도 소통할 수 있는 포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어서 진행된 분과교류회에서는 “우리는 이어져 있다”는 주제로 개개인이 모여서 하나의 분과로 만나 공동의 목표나 실천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한 분과별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통해 분과별 교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재단과 도민이 함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실천방안을 고민함으로써 소통과 연대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 앞으로도‘경남여성가족정책포럼’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성평등 경남을 만들기 위해 분과별 세미나·포럼, 각종 교육·행사를 비롯하여 여성가족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여성가족재단 전유진 연구원(055-713-70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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