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수행
□ 재단법인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 재단)과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월 10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정연희 재단 대표이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김현미 경상남도 여성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본 협약으로 재단은 합천군의 지역특성과 주민욕구 분석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정책방향, 추진체계, 지역특화사업 등을 발굴하고 하반기 합천군의 여성친화도시 신규 협약 신청을 지원한다.
□ 합천군은 재단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양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정연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사업이 아닌 돌봄과 안전이 보장되는 주민 모두가 살기좋은 양성평등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인 만큼 합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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