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제조업에서의
여성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연구보고서 발간
- 경남여성가족재단「경남 스마트팩토리 여성 적합직무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수립 -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은 경남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여성의 일자리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적합한 교육훈련을 지원하고자 「경남 스마트팩토리 여성 적합직무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책임연구 박지영 연구위원)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 해당 보고서에서는 경남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에서 여성 중 청년여성 그리고 비전공자에게 적합한 직무를 도출하였으며, 관련 요구를 파악하여 직업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계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 세부적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직무 중 솔루션 개발 3수준(스마트공장 솔루션 초급개발자)과 기술지원(고객지원) 3수준(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술지원 초급담당자)을 최종적인 직무분석 대상 직무(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대상 직무)로 선정하였으며, 이하 책무, 작업, 중요도, 난이도, 빈도, 지식, 기술, 태도, 필요장비/도구 등을 도출하였다.
-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직무구조도(안), 직무분석 및 교육훈련필요 내용 도출 결과를 토대로 ① 스마트공장 기초인력 양성과정, ②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술지원 초급담당자 양성과정, ③ 스마트공장 솔루션 초급개발자 양성과정, ④ 스마트공장 솔루션 초급개발자 심화과정을 제안하였다.
□ 책임연구를 맡은 박지영 연구위원은 “경남 지역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주력산업인 제조업, 특히, 스마트공장의 전문인력을 양성시켜 여성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는 방향이 요구되며, 차후 경남도에서는 본 연구를 바탕으로 일자리의 미스매치 최소화를 위해 지역밀착형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할 것”이라는 계획도 함께 언급했다.
□ 정연희 대표이사는“본 연구에서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의 여성 적합 직무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 경남 여성의 역량을 향상시켜 여성고용률 제고로 이어지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참고 : 「경남 스마트팩토리 여성 적합직무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보고서 1부.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부 박지영 연구위원(055-713-70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링크
관련링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