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성평등이 실현되는 플랫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보호자양육능력향상교육
(우리 할아머니는 육아박사)성황리에 개강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 이하“재단”)는 ‘보호자 양육능력 향상교육’을 2023년 신규과정으로 편성, 그 첫 시범사업으로 조부모 대상 교육강좌를 3월 16일 개강하였다.
□ 교육내용으로는 ▲아이의 특성에 따른 소통을 위한 감정코칭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 ▲아이를 위한 식단 구성 및 눈높이 요리, ▲아이 발달을 돕는 건전한 놀이방법 ▲영유아 심폐소생법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 당초 계획인원 15명 보다 많은 17명의 도민이 수강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4일까지 재단에서 진행된다.
□ 첫 파트인 감정코칭에 대한 교육후 교육생들은 ▲새삼스레 아이들 키울 때가 생각나서 뭉클했다, ▲잘 몰라서 못 대해 준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너무나 좋은 교육이라 온가족 대상으로 진행해도 좋을 거 같다, ▲교육 신청을 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였다, ▲좋은 과정을 개설해 주셔서 재단측에 너무 감사하다 등 교과정 편성 및 교육내용에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이에 재단은 앞으로도 도민이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는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설 것이며,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빈약한 시군지역에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일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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